롯폰기 산책 가이드 — 미술관 3곳을 걸어서 둘러보기
도쿄 · 업데이트: 2026-08-07
롯폰기역 주변에는 현대미술부터 디자인까지 3곳의 산책 스폿이 모여 있다. 모두 역에서 걸어서 둘러볼 수 있는 거리에 있으며, 롯폰기 힐스 쪽과 도쿄 미드타운 쪽 두 구역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. 미나토구 롯폰기 6초메와 미나토구 아카사카 9초메, 이 두 주소를 잇는 것만으로 현대미술·일본 고미술·디자인이라는 세 가지 다른 시선을 하루에 맛볼 수 있다.
추천 순서는 롯폰기 힐스의 [모리미술관](/ko/spot/b81281f0-16ad-4396-aaa6-04980749610c)에서 출발해 도쿄 미드타운으로 이동한 뒤 [산토리미술관](/ko/spot/28c60689-35f6-4c69-9b5e-c4800780defc), 마지막으로 가든 안의 [21_21 DESIGN SIGHT](/ko/spot/e07515f7-44ba-4da1-a3e1-821c40915fc2)로 향하는 코스다. 모리미술관은 밤늦게까지 문을 열기 때문에 역순으로 돌아 야경으로 마무리하는 것도 좋다.
모리미술관
롯폰기 힐스 모리타워 53층에 있는 현대미술관. 주소는 미나토구 롯폰기 6초메로 롯폰기역에서 걸어갈 수 있다. 고층이라는 입지를 살려 전망대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이 미술관만의 경험이다. 밤늦게까지 개관하므로 산책의 마무리로 넣기에도 좋다.
산토리미술관
'생활 속의 미'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미술관으로, 도쿄 미드타운 안에 있다. 일본의 회화·도자·칠공·유리 등을 소장하고 있어 현대미술과는 또 다른 시간의 흐름을 느낄 수 있다. 주소는 미나토구 아카사카 9초메로 모리미술관과는 다른 구역이니, 롯폰기 거리를 걸으며 이동해 보자. 생활과 이어진 아름다움이라는 관점은 산책 후 거리를 보는 눈까지 바꿔 준다.
21_21 DESIGN SIGHT
도쿄 미드타운 가든 안에 있는 디자인 전문 전시 시설. 안도 다다오가 설계하고 미야케 잇세이 등이 디렉터를 맡은, 건물 자체가 볼거리인 곳이다. 산토리미술관과 같은 미나토구 아카사카 9초메에 있어 두 곳을 함께 둘러보면 효율적이다. 녹지가 있는 가든에 서 있어 전시를 본 뒤 그대로 밖을 걸을 수 있는 것도 매력이다.
작은 팁: 3곳 중 2곳(산토리미술관·21_21 DESIGN SIGHT)이 미나토구 아카사카 9초메의 도쿄 미드타운 안에 모여 있다. 시간이 부족한 날은 이 두 곳만, 넉넉히 걸을 수 있는 날은 롯폰기 힐스의 모리미술관까지 발을 넓히면 된다. 체력과 기분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롯폰기 산책의 편한 부분이다.
자주 묻는 질문
- 롯폰기역 주변에는 어떤 산책 스폿이 있나요?
- 모리미술관, 산토리미술관, 21_21 DESIGN SIGHT 3곳이 등록되어 있으며 현대미술·일본 고미술·디자인으로 장르가 나뉩니다.
- 롯폰기에서 미술관을 여러 곳 이어서 볼 수 있나요?
- 가능합니다. 산토리미술관과 21_21 DESIGN SIGHT는 모두 미나토구 아카사카 9초메의 도쿄 미드타운 안에 있고, 모리미술관은 미나토구 롯폰기 6초메의 롯폰기 힐스 모리타워 53층에 있습니다.
- 밤에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나요?
- 모리미술관은 밤늦게까지 개관하며 전망대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소개되어 있습니다.
- 건축이나 디자인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할 곳은?
- 21_21 DESIGN SIGHT입니다.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디자인 전문 전시 시설이며 미야케 잇세이 등이 디렉터를 맡고 있습니다.